[울산 치과] 임신 중 치과치료, 안전한 시기와 주의사항
“원장님, 임신 8주인데 충치치료를 받아도 괜찮을까요?”
“치과에서 사용하는 마취약이나 엑스레이가 아기에게 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임신 사실을 확인한 뒤에는 평소 별다른 부담 없이 받던 치과치료도 조심스럽게 느껴집니다. 치아가 아파도 출산할 때까지 참아야 하는지, 임신 중기에만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마취가 필요한 충치치료를 진행해도 되는지 판단하기 어려워 예약부터 미루는 분들도 계십니다.
특히 주변에서 “임신 초기에는 치과에 가면 안 된다”거나 “치과치료는 반드시 안정기에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걱정은 더욱 커집니다. 하지만 임신 중 치과치료는 특정 시기에만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검진과 스케일링, 충전치료를 비롯한 일반적인 치과진료는 임신 기간에도 받을 수 있으며, 심한 통증이나 붓기, 감염이 확인되었다면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필요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통증과 감염을 치료하지 않고 기다리면 충치가 치아 신경까지 깊어지거나 잇몸과 얼굴이 붓는 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짧은 충전치료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치아도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신경치료나 발치가 필요해지고, 통증을 조절하기 위한 약을 복용해야 하는 기간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했다는 이유만으로 치료를 미루기보다 현재 치아 상태를 먼저 확인한 뒤 치료 시기를 결정해야 합니다.
임신 중기가 치과치료에 비교적 편한 시기로 권장되는 이유는 이 시기에만 치료가 안전해서가 아닙니다. 임신 초기보다 입덧과 냄새에 대한 민감함이 줄어들고, 임신 후기보다 배가 덜 불러 진료 의자에 누워 있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통증이 없는 계획 치료라면 임신 중기로 일정을 조정할 수 있지만, 치료가 필요한 치아를 중기가 될 때까지 아픈 채로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결국 임신 중 치과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몇 주에 받아야 하는가’만이 아닙니다. 치료를 미뤘을 때 상태가 더 악화되는지, 현재 임신 주수와 산모의 컨디션은 어떠한지, 마취나 엑스레이가 필요한 치료인지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치료부터 순서를 정하면 임신 중에도 불필요한 걱정을 덜고 치아 건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참조 이미지 – 본 이미지는 정보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참조 이미지로, 실제 임상 사진이 아닙니다.>
목차 안내
안녕하세요. 환자분의 전신 건강과 치료 시기를 함께 살피는 울산 드림연합치과입니다.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잇몸이 치태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붓거나 피가 나기 쉽습니다. 입덧과 구토가 반복되면 위산이 치아 표면에 닿고, 조금씩 자주 먹는 식습관이 더해지면 충치가 진행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또한 칫솔을 입안 깊숙이 넣을 때 구역질이 나 양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잇몸 염증과 충치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를 임신으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해 계속 참으면 작은 충치가 깊어지거나 잇몸 염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짧은 충전치료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충치도 치아 신경까지 진행되면 신경치료가 필요해지고, 감염으로 얼굴이 붓거나 식사가 어려워지면 오히려 치료 범위와 약 복용 기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임신 중 치과치료는 단순히 ‘해도 되는지’를 판단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지금 치료하지 않았을 때 생길 문제와 치료로 얻는 이점을 비교하고, 필요한 범위만 정확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드림연합치과에서는 임신 시기별로 달라지는 진료 방법부터 임산부 충치치료, 국소마취, 엑스레이와 약 복용 주의사항까지 순서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이미지 – 본 이미지는 정보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참조 이미지로, 실제 임상 사진이 아닙니다.>
1. 임신 중에는 어떤 치료를 미루지 않아야 할까요?
임신 중 치과치료 시기를 결정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할 부분은 임신 주수가 아니라 치료를 미뤘을 때 통증이나 감염이 더 심해지는 상태인지입니다. 모든 치료를 같은 기준으로 미루거나 서두르는 것이 아니라, 치료 목적에 따라 우선순위를 나누어야 합니다.
치아가 욱신거리면서 잠을 자기 어렵거나 얼굴과 잇몸이 붓고, 고름이 나오거나 씹기 힘들 정도로 아프다면 감염 여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깊은 충치로 치아 신경에 염증이 생겼다면 신경치료가 필요하고, 회복하기 어려운 치아가 감염의 원인이 되었다면 심각한 경우 발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를 출산 이후까지 방치하면 통증이 커질 뿐 아니라 식사와 수면이 어려워지고 항생제나 진통제가 필요한 기간도 길어지게 됩니다.
반면 통증이 없는 작은 충치나 초기 잇몸 염증은 현재 진행 정도를 확인한 뒤 치료 시기를 정합니다. 충치가 상아질까지 진행해 더 깊어질 가능성이 높다면 임신 중에도 충전치료를 진행하지만, 표면이 무너지지 않은 초기 변화라면 불소 사용과 위생관리, 정기적인 관찰을 먼저 시행하기도 합니다.
반면 치아 미백처럼 건강 회복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심미 치료나, 출산 이후로 미뤄도 상태가 악화되지 않는 선택 치료는 서둘러 진행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임신 중에는 꼭 필요한 진료에 집중하고 치료 시간이 길거나 여러 약물이 필요한 선택 치료는 출산 이후로 조정하면 신체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참조 이미지 – 본 페이지의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참조 이미지로, 실제 임상 사진이 아닙니다.>
2. 임신 초기·중기·후기에는 무엇이 달라질까요?
임신 중기는 흔히 ‘치과치료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은 임신 초기나 후기에 치료하면 위험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중기에는 입덧이 줄고 배가 아직 많이 크지 않아 진료 의자에 누워 있기 편하다는 현실적인 이유가 큽니다.
| 임신 시기 | 치과진료에서 고려할 점 | 일반적인 진료 방향 |
|---|---|---|
| 임신 초기 1~13주 | 입덧과 냄새 민감성, 구역 반응이 심할 수 있음 | 검진과 스케일링, 통증·감염 치료는 진행하며 긴급하지 않은 장시간 치료는 컨디션에 따라 중기로 조정 |
| 임신 중기 14~27주 | 입덧이 줄고 진료 자세를 유지하기 비교적 편안함 | 충전치료와 신경치료, 필요한 발치 등 계획된 치료를 진행하기 수월한 시기 |
| 임신 후기 28주 이후 | 배가 커져 오랫동안 똑바로 눕는 자세가 불편할 수 있음 | 필요한 치료는 진행하되 진료 시간을 짧게 나누고 의자 각도와 자세를 조정 |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주요 기관이 형성되는 시기라는 이유로 모든 치과치료를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검진과 스케일링, 통증과 감염을 해결하는 치료까지 미뤄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입덧이 심하거나 냄새에 민감하다면 아침보다 컨디션이 나은 시간대를 선택하고, 진료를 짧게 나누어 진행하는 편이 좋습니다.
임신 중기는 계획된 충치치료와 신경치료를 진행하기 가장 수월한 시기입니다. 입덧이 줄어들고 배의 크기도 진료 자세를 크게 방해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통증이 있는 환자가 중기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치료라면 초기와 후기에도 상태에 맞게 진행합니다.
임신 후기에는 커진 자궁이 큰 혈관을 누르면서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어지럽거나 식은땀이 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참지 말고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진료 의자의 각도를 세우고 몸을 약간 왼쪽으로 기울이거나, 짧게 쉬면서 치료하면 자세로 인한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참조 이미지 – 본 페이지의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참조 이미지로, 실제 임상 사진이 아닙니다.>
3. 임신 중 치과 마취,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임산부 충치치료를 앞두고 가장 많이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마취입니다. 마취약을 피하고 통증을 참으면서 치료하는 편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충분히 마취되지 않은 상태에서 치료를 받으면 통증과 긴장으로 심박수와 스트레스가 올라가 치료가 더 힘들어집니다. 필요한 치료라면 적절한 국소마취를 시행하여 편안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과에서 흔히 사용하는 리도카인 계열의 국소마취제는 임신 중 필요한 치과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약제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에피네프린이 소량 포함된 마취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에피네프린은 주사한 부위의 혈관을 수축시켜 마취 효과를 유지하고 마취제가 전신으로 빠르게 퍼지는 것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 용량과 환자 상태를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치과에서는 임신 주수와 혈압, 심혈관질환 여부, 고위험 임신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에 필요한 최소 용량을 정확한 부위에 주입합니다. 임신성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처럼 별도의 주의가 필요한 상태라면 산부인과 주치의와 치료 범위 및 약제 사용을 상의합니다.
국소마취와 수면치료는 서로 다른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충치치료에 사용하는 국소마취는 환자의 의식이 유지된 상태에서 치료 부위만 무감각하게 만듭니다. 반면 아산화질소 진정, 정맥진정, 전신마취는 호흡과 의식 수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일반 국소마취와 같은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진정치료가 필요하다면 산부인과와 치과 의료진이 치료 필요성과 대체 방법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참조 이미지 – 본 페이지의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참조 이미지로, 실제 임상 사진이 아닙니다.>
4. 엑스레이와 치료 후 약은 어떻게 결정할까요?
임신 중이라고 해서 모든 치과 진료에서 엑스레이를 촬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입안을 직접 살펴보고 증상을 확인한 뒤, 눈으로 보이는 정보만으로 충치나 염증의 범위를 판단하기 어려우며 촬영 결과가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데 필요한 경우에 한해 엑스레이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치아 사이에 생긴 충치는 겉에서 바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겉으로는 작은 충치처럼 보여도 안쪽에서 상아질까지 넓게 진행되었을 수 있기 때문에, 엑스레이로 충치의 깊이를 확인해야 레진이나 인레이로 치료할 수 있는지, 신경치료까지 필요한 상태인지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치아가 욱신거리거나 밤에 통증이 심해지고, 잇몸이 붓거나 고름이 나오는 증상이 있다면 치아 뿌리 주변의 염증을 확인하기 위해 엑스레이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느껴지는 위치와 실제 원인 치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어느 치아에서 문제가 시작되었는지와 뿌리 주변 뼈까지 염증이 번졌는지를 확인한 뒤 치료 범위를 정합니다.
신경치료를 시작하거나 진행 중인 경우에도 엑스레이를 촬영합니다. 치아마다 뿌리의 개수와 방향이 다르고 신경관의 길이도 다르기 때문에, 치료 전에는 뿌리 형태와 염증 범위를 확인하고 치료 과정에서는 신경관이 적절하게 소독되고 충전되었는지 살펴야 합니다. 다만 필요한 시점과 횟수를 정해 촬영하므로 같은 영상을 습관적으로 반복해서 찍는 것은 아닙니다.
치아를 뽑아야 하거나 사랑니 치료를 계획할 때도 뿌리의 모양과 주변 구조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매복 사랑니는 잇몸 안에서 놓인 방향, 옆 치아와 맞닿은 정도, 아래턱 신경관과의 위치 관계가 치료 방법에 영향을 줍니다. 넘어지거나 부딪힌 뒤 치아가 흔들리는 경우에는 치아 뿌리와 주변 뼈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촬영하기도 합니다.
치과 엑스레이는 치아와 턱 부위를 향해 좁은 범위만 촬영하며 복부가 직접 촬영 범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디지털 장비를 이용해 진단에 필요한 부위만 촬영하고 불필요한 재촬영을 줄이면 노출량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필요한 엑스레이를 생략하면 충치의 깊이와 감염 범위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치료가 불완전해지거나, 나중에 더 큰 치료가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 중에는 ‘엑스레이를 무조건 피하는 것’보다 ‘치료 결정에 꼭 필요한 영상인지 확인하고 필요한 범위만 촬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후 약도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처방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크지 않고 감염 소견이 없다면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으며, 약이 필요한 경우에는 임신 주수와 치료 내용, 약물 알레르기, 현재 복용 중인 영양제와 처방약을 확인한 뒤 종류와 복용 기간을 정합니다. 집에 남아 있는 진통제나 가족이 복용하던 항생제는 임신 중 사용 기준과 용량이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임의로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고위험 임신이거나 여러 약을 함께 복용하고 있는 경우, 산부인과에서 약물 사용에 관한 별도의 안내를 받은 경우에는 산부인과 주치의와 필요한 내용을 확인한 뒤 처방합니다. 이는 치과치료 자체가 위험해서가 아니라, 산모의 전신 상태와 기존 처방을 정확히 파악하여 중복 복용이나 약물 간 상호작용을 피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드림연합치과에서는 임신 사실과 주수, 현재 나타나는 증상을 먼저 확인하고 엑스레이가 필요한 이유와 촬영을 통해 확인하려는 부분을 설명해 드립니다. 치료 후 약이 필요하다면 처방 목적과 복용 방법도 함께 안내하여, 환자분께서 치료 과정을 이해하고 안심한 상태에서 진료받으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참조 이미지 – 본 페이지의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참조 이미지로, 실제 임상 사진이 아닙니다.>
5. 치과에 방문하기 전에 무엇을 알려야 할까요?
치과를 예약할 때 임신 사실과 현재 임신 주수를 먼저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예정일과 고위험 임신 여부, 임신성 고혈압이나 임신성 당뇨 진단 여부도 치료 시간과 약제 선택에 필요한 정보입니다. 아직 임신을 확인하기 전이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접수할 때 미리 말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약과 영양제의 이름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약 이름을 기억하기 어렵다면 처방전이나 약 봉투,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 됩니다. 약물 알레르기와 과거 치과 마취 후 나타났던 이상 반응도 빠뜨리지 않아야 합니다.
입덧이 심한 환자는 냄새에 덜 민감한 시간으로 예약하고, 공복 때문에 어지럽지 않도록 산부인과에서 안내받은 범위 안에서 가볍게 식사한 뒤 방문하는 편이 좋습니다. 칫솔이나 기구가 입안 뒤쪽에 닿을 때 구역질이 심하다면 치료 시작 전에 알려주시면 의자 각도와 흡입기 위치, 진료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드림연합치과에서는 임신했다는 이유만으로 치료를 일률적으로 미루거나, 반대로 모든 치료를 한 번에 진행하지 않습니다. 현재 통증과 감염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임신 주수와 환자분의 컨디션을 고려하여 지금 해결해야 할 치료와 출산 이후로 미뤄도 되는 치료를 구분해 안내해 드립니다.

<참조 이미지 – 본 페이지의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참조 이미지로, 실제 임상 사진이 아닙니다.>
6. 임신 중 치과치료, 자주 묻는 Q&A 5가지
Q1. 임신 초기인데 충치가 아프면 중기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A: 통증이 있거나 충치가 치아 신경 가까이 진행된 상태라면 임신 중기까지 무조건 기다리지 않습니다. 치료를 미루는 동안 염증이 깊어지면 신경치료나 발치가 필요해지고 약을 복용해야 하는 기간도 길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충치의 깊이와 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필요한 치료부터 진행하고, 긴급하지 않은 치료만 몸이 편안한 중기로 조정합니다.
Q2. 임신 사실을 모르고 치과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괜찮을까요?
A: 치과 엑스레이는 머리와 치아를 좁은 범위로 촬영하므로 태아가 있는 복부에 직접 방사선을 조사하지 않습니다. 한두 장의 일반 치과 방사선 사진을 촬영했다는 이유만으로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촬영한 날짜와 종류를 치과에 확인하고 다음 산부인과 진료 때 알려주시면 됩니다.
Q3. 임신 중 에피네프린이 들어간 치과 마취도 사용할 수 있나요?
A: 에피네프린이 소량 포함된 국소마취제도 필요한 치과치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피네프린은 마취제가 치료 부위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고 전신으로 빠르게 흡수되는 것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치과에서는 환자의 혈압과 전신 상태를 확인하고 혈관 안으로 직접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치료에 필요한 최소 용량을 사용합니다.
Q4. 임신 중 잇몸에서 피가 나는데 스케일링을 받아도 되나요?
A: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잇몸이 치태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쉽게 붓고 피가 날 수 있습니다. 치석과 치태가 원인인 잇몸 염증은 스케일링과 위생관리를 통해 줄여야 하며, 임신 중이라는 이유로 방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출혈 부위와 염증의 범위를 확인한 뒤 환자의 컨디션에 맞춰 치료합니다.
Q5. 출산 예정일이 가까운데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
A: 임신 후기에도 통증과 감염을 해결하는 치료는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배가 커진 상태에서 오랫동안 똑바로 누우면 어지럽거나 숨이 답답해질 수 있으므로 의자 각도와 몸의 방향을 조정하고 진료 시간을 짧게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이 임박했거나 조기진통 위험이 있는 고위험 임신이라면 산부인과 주치의와 진료 범위를 먼저 상의합니다.

<참조 이미지 – 본 페이지의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참조 이미지로, 실제 임상 사진이 아닙니다.>
7. 마무리: 가장 안전한 시기는 ‘치료가 필요할 때를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임신 중에는 치과치료를 받으면 안 되는 줄 알고 아파도 계속 참았어요.”
진료실에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임산부를 종종 만나게 됩니다. 태아에게 혹시라도 영향을 줄까 걱정되어 치료를 미루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 중 치과치료는 모든 시술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필요한 치료와 출산 이후로 미뤄도 되는 치료를 정확하게 구분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통증이나 감염이 있다면 임신 초기·중기·후기와 관계없이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반면 통증이 없고 진행을 잠시 관찰해도 되는 치료나 심미 목적의 선택 치료라면 몸이 비교적 편안한 임신 중기 또는 출산 이후로 일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즉, 임신 중기는 계획 치료를 진행하기 편한 시기이지만 치과치료가 가능한 유일한 시기는 아닙니다.
국소마취와 필요한 치과 엑스레이도 임신 사실과 주수를 알리고 치료 범위를 정확히 정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막연한 불안 때문에 통증을 참거나 집에 있는 약을 임의로 복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치과와 산부인과가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면 산모의 상태에 맞춰 치료 순서와 약제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울산 드림연합치과에서는 임신 주수와 건강 상태, 현재 치아의 통증과 감염 여부를 먼저 확인하겠습니다. 바로 치료해야 할 부분과 잠시 기다려도 되는 부분을 구분하고, 국소마취와 엑스레이가 필요한 이유도 환자분께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임신 중 치아가 아프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는데 치료를 받아도 될지 걱정되신다면 혼자 판단하며 참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내원해 주세요.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함께 고려하여 필요한 범위 안에서 진료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의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치료법을 권장하거나 진단을 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치료는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 상담 후 결정해야 합니다. 한국 의료법에 위배되지 않도록 최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만을 제공하려 노력했습니다.

본 포스팅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질병의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치과 치료와 관련된 모든 결정은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빠른 문의 : 052-260-8275
- 📍 위치 :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344, 드림연합빌딩
관련 유튜브 참조 영상
“참고 문서”
- 제목: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oral health care during pregnancy: a systematic evaluation and summary recommendations for general dental practitioners
- 저널: Quintessence International (2022)
- 내용: 임신 중 구강관리와 치과치료에 관한 여러 임상지침을 체계적으로 평가한 논문입니다. 예방·진단·충전·치주치료와 필요한 발치가 임신 전 기간에 시행될 수 있으며, 통증과 감염을 해결하는 치료를 임신 주수만으로 미뤄서는 안 된다는 공통 권고를 정리했습니다.
- 링크: https://pubmed.ncbi.nlm.nih.gov/35119241/
- 제목: Local anesthetics and pregnancy: A review of the evidence and why dentists should feel safe to treat pregnant people
- 저널: Journal of Evidence-Based Dental Practice (2023)
- 내용: 임신 중 치과 국소마취에 관한 연구와 미국치과의사협회 및 관련 전문기관의 지침을 종합한 리뷰입니다. 필요한 치과치료에서 국소마취를 피할 근거가 없으며, 환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적정 용량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 링크: https://pubmed.ncbi.nlm.nih.gov/37201975/
- 제목: Impact of dental imaging on pregnant women and recommendations for fetal radiation safety: A systematic review
- 저널: Imaging Science in Dentistry (2024)
- 내용: 임신 중 치과 방사선 촬영과 태아의 방사선 안전에 관한 연구를 분석한 체계적 문헌고찰입니다. 진단에 필요한 치과 영상검사를 임신만을 이유로 제한하기보다, 환자별 필요성을 확인하고 촬영 범위를 최소화하는 방사선 안전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 링크: https://pubmed.ncbi.nlm.nih.gov/38571778/
“치과 관련 학회 웹사이트” 및 참조 자료
“온라인 학술 데이터베이스”
- PubMed: https://pubmed.ncbi.nlm.nih.gov/
- Google Scholar: https://scholar.google.com/
드림연합치과 오시는 길 안내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344, 드림연합빌딩
울산 임플란트 치과 상담신청 | 드림연합치과
울산 임플란트, 울산 치과의 모든 것 만나러 가기! 👇

드림연합치과 사이트 메뉴 보기
드림연합치과 사이트 메뉴 보기
💁♀️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를 골라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