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치과 질병 중 하나이다.>

<울산치과에서 제공하는 치주염 치료 과정 소개 안내 예시 사진>

안녕하세요! 울산에서 자연치아를 지키는 울산 임플란트 드림팀, 드림연합치과입니다.

울산치과 전문 의료진이 함께하는 울산 남구 삼산로 소재 드림연합치과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겪고 있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치주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치주염은 치아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치아 상실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국에 치주과 전문의가 많지 않은 만큼(23년 기준 전국 약 1,000명) 울산 남구 삼산로 드림연합치과 치주과 전문의에게 치주 질환을 전문적으로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현재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2023년 4월 기준 치주과 전문의는 총 1,039명입니다​(치과의사전문의+현황(‘23.4월+기준)). 이 수치는 전국의 모든 치주과 전문의를 포함하며, 이는 전체 치과 전문의 16,171명 중 약 6.4%를 차지합니다. 즉 100명 중 6명의 소수 인원이 치주과 전문의 입니다.

<울산 드림연합치과 치주과 전문의 이신화 원장의 치주질환에 대한 상세한 설 MBC 방송분>

많이 헷갈려 하시는 ‘치주’와 ‘치은’에 대한 설명 먼저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치주는 치아를 지지하고 고정하는 조직 전체를 말합니다.

치아 주변의 조직으로, 다음과 같은 구조로 이루어집니다.

• 치주인대 : 치아와 잇몸뼈(치조골)를 연결하여 치아를 고정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섬유 조직.
• 치조골(Alveolar Bone) : 치아를 뿌리부터 감싸고 지지하는 뼈.
• 치은(Gingiva) : 우리가 흔히 ‘잇몸’이라고 부르는 부위로, 외부에서 치아 뿌리를 보호합니다.

우리가 흔히 ‘잇몸’이라고 부르는 부위로, 외부에서 치아 뿌리를 보호합니다. 즉 잇몸이 치은입니다.

치주질환은 치아를 지탱하는 치주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 중에서 가장 흔한 두 가지가 치은염과 치주염입니다. 즉 치주 질환은 단순히 치주염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치주(치주 인대, 치조골, 치은(=잇몸))에 생길 수 있는 모든 질환을 야기합니다. 범위가 생각보다 넓죠?

• 치주질환은 초기에 증상이 가벼워 놓치기 쉽지만, 조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 치은염 단계에서는 스케일링 등으로 원상태로 회복할 수 있지만, 치주염으로 진행되면 뼈와 인대의 손상이 영구적일 수 있습니다.
• 치과 치료가 가장 저렴할 때는 잇몸 질환이 생겼을 때 치과에 달려오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늦을 수록 고가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치은염은 치은에 생기는 염증(=잇몸에만 생기는 염증)으로, 치주 질환의 초기 단계입니다. 주로 잇몸에 국한된 염증으로, 이 상태에서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으면 완전히 회복될 수 있는 가역적인 질환입니다. 그러나 치은염을 방치할 경우, 염증이 잇몸 속 깊은 곳까지 진행되어 치주염(Periodontitis)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때, 이때 잡아야해요.. 치은염일 때 빠르게 달려가야합니다! 어디로? 치주과 전문의가 있는 울산 남구 드림연합치과로!! 지금 케이스가 ‘나다..’ 싶으시면 바로 울산 드림연합치과로 부담없이 오세요.

• 잇몸 출혈: 양치질이나 치실 사용 시 피가 나는 경우

• 잇몸 붓기와 통증: 잇몸이 붓고 만졌을 때 아픔을 느낌
• 붉은 잇몸: 건강한 잇몸은 연한 분홍색이지만, 염증이 생기면 붉거나 자주색으로 변합니다.
• 입냄새(구취): 지속적으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
• 잇몸 후퇴: 잇몸이 점점 내려가 치아 뿌리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울산 드림연합치과 치주과 전문의 이신화 원장의 치주질환에 대한 상세한 설 MBC 방송분>

치주염은 치아를 지지하는 잇몸과 뼈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는 치석과 치태에 있는 세균이 잇몸에 염증을 일으켜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진행되면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잇몸 출혈 – 양치질이나 치실 사용 시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
• 잇몸 붓기와 통증 – 잇몸이 붓고 만졌을 때 아픈 느낌
• 입냄새 – 구취가 지속적으로 나는 경우
• 치아 이동 – 치아가 흔들리거나 위치가 변하는 경우
• 잇몸 퇴축 – 잇몸이 내려가 치아 뿌리가 노출되는 경우

• 구강 위생 불량 : 올바른 양치질과 치간칫솔, 치실 사용 부족
• 흡연 : 담배는 잇몸 건강에 해롭습니다.
• 유전적 요인 : 가족력에 의한 영향
• 당뇨병 등 만성질환 : 면역력이 약해지는 질환

치석과 치태를 제거하여 염증의 원인을 없애는 기본적인 치료입니다.

염증이 깊은 부위까지 진행된 경우, 잇몸 안쪽을 청소하는 치료입니다.

치아를 지지하는 뼈와 잇몸이 많이 손상된 경우 수술로 재건합니다.

치아를 상실한 경우 울산 임플란트 전문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통해 기능과 미용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 정기적인 치과 검진: 최소 6개월에 한 번은 치과를 방문하세요.
• 올바른 양치질 습관: 식후 3분 이내에 양치질을 하고 치실을 사용하세요.
• 금연: 담배는 잇몸 건강의 적입니다.
• 균형 잡힌 식사: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여 면역력을 높이세요.

치주염은 예방과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증상이 의심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울산 남구 삼산에 위치한 저희 울산치과, 드림연합치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여 밝은 미소를 지켜드리겠습니다.

나이가 든다고 해서 반드시 잇몸 건강이 나빠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조언합니다.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올바른 구강 위생 관리만으로도 건강한 잇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치주염이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등 전신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구강 건강을 지키는 것은 전신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치은염 단계에서는 가역적인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주염으로 진행될 경우 치조골 손실이 발생해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다’고 이신화 원장님은 말합니다. 울산치과에서는 스케일링부터 치주 소파술, 임플란트까지 다양한 치료 방법을 제공합니다.

빠른 치료가 병을 더 키우지 않는다. 치은염 단계에서는 가역적인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주염으로 진행될 경우 치조골 손실이 발생해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다. 치료가 끝난 후에도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음번에는 치은, 치주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노인의 만성질환, 구강건강행태와 치주질환의 관련성

본 연구는 노인의 만성질환, 구강건강행태가 치주질환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노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자료 수집은 건강지표를 대표할 수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8)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만 65세 이상이면서 치주질환 구강검진에 참여한 2,705명을 최종대상자로 선정하였고, SPSS Ver. 29.0 프로그램으로 복합표본 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남자는 여자보다 1.45배, 당뇨병군은 정상보다 1.36배 치주질환 위험도를 나타냈다.

비만군은 1.28배, 흡연자는 1.54배, 구강검진을 받지 않은 군은 1.28배 치주질환 위험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1일 칫솔질의 횟수는 1회 이하인 경우가 3회 이상인 경우보다 1.29배 치주질환 위험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노인의 만성질환, 구강건강행태와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노인의 건강한 노년기를 위해 노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계속적이며 체계화된 예방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출처: 한국산학기술학회

한국 성인의 식습관 및 식생활 질과 치주질환의 관련성

본 연구는 제 7기 (2016~2018)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성인의 식습관 및 식생활 질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19세 이상 치주검사를 실시한 12,689명이었으며, 식습관 및 식생활 질과 치주질환의 관련성 분석은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교차분석,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40세 미만의 성인에서 식생활 관리자가 없는 집단이 식생활 관리자가 있는 집단에 비해 0.51배 치주질환 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성인의 치주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개인 및 가족의 건강한 식습관 및 질 높은 식생활이 되도록 포괄적 요인이 고려된 치주건강 관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겠다.

출처: 한국산학기술학회

치주수술 후 치아상실에 대한 환자관련, 치아관련 위험요소 – 후향적 연구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치주질환자를 대상으로 치주판막술 시행 5년 후 치아의 상실여부를 파악한 뒤 치아 상실과 관련된 예후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치주치료를 시행한 22명의 환자, 124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치아 관련요인은 치료 당시에 수술을 진행한 술자에 의해 임상적으로 기록된 요인으로 치주수술 당일 최대 치주낭 깊이, 치근의 수, 치근 이개부 이환, 근관치료 여부, 보철상태를 기록하였다.

결론: 치주판막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골 소실, 최대 치주낭 깊이가 치아 상실과 관련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예후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출처:대한턱관절교합학회

참고문헌

J. H. Lee, T. Y. Hwang, “Effects of multiple chronic diseases on periodontal disease in Korean adults”, Journal of Agricultural Medicine & Community Health , Vol.43, No.4, pp.224-233, 2018. DOI: https://doi.org/10.5393/JAMCH.2018.43.4.224 google schola

K. W. Paek, S. J. Lee, J. H. Back, “Factor of periodontal disease and dietary patterns in Korean adults using data from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Ⅴ”,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Oral Health , Vol.39, No.4, pp.280-287, 2015.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