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치과 | 치태, 방치하면 잇몸병! 예방 & 관리 (드림연합치과)

안녕하세요. 울산 드림연합치과입니다. 칫솔질을 열심히 하는데도 치아가 끈적거리고, 입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면 ‘치태’를 의심해 보세요! 치태는 충치와 잇몸병의 주범!

오늘 드림연합치과에서 치태의 정체부터 효과적인 관리법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치태(Dental Plaque)는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뭉쳐 치아 표면에 생기는 끈적한 막입니다. 쉽게 말해, 설탕이나 전분 등 음식물 섭취 후 입안에 남은 다당류에 세균이 들러붙어 만들어지는 “세균 바이오필름(Bacterial Biofilm)”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로는 “Plaque”라고 부릅니다. 칫솔질만으로는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치태가 오랜 시간 방치되어 침 속의 광물질과 결합, 딱딱하게 굳어진 것이 바로 치석입니다. 치태는 칫솔질로 제거 가능하지만, 치석은 반드시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아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치태는 각종 구강 질환의 씨앗입니다.

• 충치 : 치태 속 세균이 당을 분해하면서 산을 만들어 치아를 녹입니다. (평활면 우식)
• 잇몸병 :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잇몸 뼈까지 녹여 치아를 잃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입 냄새 : 세균이 만들어내는 나쁜 냄새 때문에 불쾌한 입 냄새가 납니다.
• 미관상 문제 : 치태가 착색되어 치아를 누렇게 변색시킵니다..

깨끗하게 칫솔질했는데도 찝찝하다면? 다음과 같이 확인해보세요!

• 혀로 만져보기 : 칫솔질 후 치아 표면을 혀로 훑었을 때 끈적한 느낌이 있다면 치태가 남아있는 것입니다.

• 치태 착색제 활용 : 치과에서 사용하는 치태 착색제를 바르면 치태가 눈에 잘 띄게 염색됩니다. 오래된 치태는 파란색, 최근 생긴 치태는 붉은색으로 나타납니다. 양치질이 잘 안 되는 부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과에선 올바른 잇솔질을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니, 실제로 배워보는 것도 좋겠죠?

• 잇몸과 치아 경계 부위

• 가장 안쪽 어금니
• 덧니나 치열이 불규칙한 부위
• 교정 장치 주변 (교정 중이라면 특히 더 꼼꼼하게!)

• 올바른 칫솔질 : 칫솔모를 잇몸 방향으로 45도 기울여 잇몸과 치아 사이를 꼼꼼하게 닦습니다.

• 치실/치간칫솔 사용 :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를 깨끗하게 청소합니다.
• 구강 청결제 사용 : 칫솔질 후에도 남아있는 세균을 억제합니다.
• 정기적인 스케일링 : 치태가 굳어 치석이 되기 전에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습니다. (1년에 1~2회 권장, 필요에 따라 그 이상이 될 수 있음)
• 드림연합치과의 꼼꼼한 잇솔질 교육 : 필요한 경우, 염색액으로 치태를 확인하고, 잇솔질 방법을 1:1로 교육해 드립니다.

• 단 음식, 탄산음료 줄이기

• 흡연은 절대 금지!
• 식사 후 바로 양치질하는 습관

본 포스팅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질병의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모든 결정은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사용되는 약물의 종류 및 용량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 빠른 문의 : 052-260-8275

• 📍 위치 :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344, 드림연합빌딩

본 포스팅은 의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치료법을 권장하거나 진단을 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치료는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 상담 후 결정해야 합니다. 한국 의료법에 위배되지 않도록 최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만을 제공하려 노력했습니다.

A: 칫솔질은 기본! 하지만 치아 사이, 잇몸 안쪽 등 칫솔이 닿기 어려운 곳은 치실, 치간칫솔을 꼭 사용해야 합니다.

A: 약국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A: 스케일링은 초음파 기구를 사용하여 치석만 제거하는 시술로, 치아를 깎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안심하세요!

A: 교정 장치 때문에 칫솔질이 더 어려워지므로, 치과에서 교정용 칫솔, 치간 칫솔 사용법을 교육받고 꼼꼼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A: 혀에는 설태라는 세균 막이 잘 생기므로, 혀 클리너를 사용하면 입 냄새 제거 및 구강 위생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드림연합치과에서는 꼼꼼한 구강 검진을 통해 치태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구강 위생 관리법을 교육해 드립니다. 스케일링, 잇솔질 교육 등 예방적인 치료는 물론, 충치나 잇몸병이 발생한 경우에도 숙련된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치료해 드립니다.

치태,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드림연합치과에서 치태를 꼼꼼하게 관리하고 건강한 치아를 오래오래 유지하세요.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본 포스팅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질병의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모든 결정은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사용되는 약물의 종류 및 용량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 빠른 문의 : 052-260-8275

• 📍 위치 :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344, 드림연합빌딩

• 제목 : 치태관리
• 저자 : 김병옥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 저널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Vol.36 No.3
• 내용 : 본 연구는 효과적인 치태 관리 방법을 기계적 및 화학적 치료 방식으로 알아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종합적으로, 기계적 및 화학적 방법을 적절하게 병행할 경우 구강 상태 개선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환자와 의료진이 협력하여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 링크 :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0500946

• 제목 : 칫솔 마모에 따른 치태제거능력에 관한 연구
• 저자 : 이학철 1 , 양병근 2 , 이철우 3 , 이용무 /Yong-Moo Lee orcid 바로가기 4 , 류인철 5 , 정종평 /CHUNG CHONG PYOUNG 6 , 한수부 /Soo-Boo Han 7 (서울대학교 치의학)
• 저널 : 대한치주과학회
• 내용 : 3개월 간의 잇솔질에 따른 칫솔의 마모의 정도와 양상을 관찰하고, 이를 이용한 잇솔질 시의 치태제거능력의 변화를 평가하여 일반적으로 권장되고 있는 3개월 주기의 칫솔 교체 주기의 근거를 실제 임상적으로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6명이 탈락하였고 전체 부위의 plaque score는 1주 때와 비교하여 2,3 개월의 값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치간 부위의 plaque score는 3개월 값이 1주와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는 증가를 보였다. 칫솔의 마모도는 평균 21% 증가하였지만, 3개월의 plaque score와 상관관계는 약하였다. 교체 주기, 잇솔질 횟수, 시간 등의 잇솔질 습관과 마모도의 연관성도 없었지만, 잇솔질 시간과 3개월째의 plaque score의 상관관계는 유의성 있는 결과를 보였다.
• 링크 : https://synapse.koreamed.org/upload/synapsedata/pdfdata/0197jkaoh/jkaoh-38-31.pdf

• 제목 : I. 치주질환 원인으로서의 치태
• 저자 : 이만섭
• 저널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Vol.23 No.10
• 내용 : 치태가 치주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하는지에 대한 연구. 이 연구는 치태와 치석이 치주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배경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인간 및 실험 동물의 생리적 조사 및 미생물학적 분석을 통해 치태의 성분과 치주질환과의 관계를 평가하였다. 치태의 주성분인 세균이 치주질환 발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치태 1mg당 약 1억 개의 세균이 포함된다.
• 링크 : https://synapse.koreamed.org/upload/synapsedata/pdfdata/0197jkaoh/jkaoh-38-31.pdf

• 대한치과의사협회 (KDA): https://www.kda.or.kr/
• 대한치과보존학회: https://www.kacd.or.kr/
• 대한치주과학회: https://www.kaps.or.kr/
• https://identdentalimplantcenter.com/blog/advantages-and-disadvantages-of-materials-used-for-bone-graft/29

• PubMed: https://pubmed.ncbi.nlm.nih.gov/
• Google Scholar: https://scholar.google.com/